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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늘 오전 9시, 코파 아메리카 2024 결승전이 열립니다.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와 맞붙는 이 중요한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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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늘의 경기 일정

    결승전 중계: 오전 9시 (한국 시각)

    경기: 아르헨티나 vs 콜롬비아

    장소: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, 하드록 스타디움

    아르헨티나의 스타 플레이어: 리오넬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

  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리오넬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는 오늘 결승전에서 팀을 이끌 중요한 선수들입니다. 이 두 선수는 각각 어떤 특징과 업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    리오넬 메시 (Lionel Messi)

    코파 결승에 나설 메시

    포지션: 공격수 (포워드)

     

    소속팀: 인터 마이애미 CF

     

    국가대표 경력

    • 출전 경기 수: 175경기 이상
    • 득점 수: 100골 이상

    주요 업적

    • 국제 대회
      • 코파 아메리카 우승 (2021)
      • FIFA 월드컵 준우승 (2014)
    • 클럽 대회
      • FC 바르셀로나에서 10번의 라리가 우승
      •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
      • 파리 생제르맹에서 리그 1 우승

    특징
    리오넬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. 그의 뛰어난 드리블, 탁월한 시야, 정밀한 패스와 슈팅 능력은 그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로 만들었습니다. 메시는 골 결정력뿐만 아니라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뛰어나며,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자주 수행합니다. 그의 리더십과 헌신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중요한 자산입니다.


    앙헬 디 마리아 (Ángel Di María)

    코파 결승에 나설 디마리아

    포지션: 윙어 / 미드필더

     

    소속팀: SL 벤피카

     

    국가대표 경력

    • 출전 경기 수: 144경기
    • 득점 수: 31골

    주요 업적

    • 국제 대회
      • 코파 아메리카 우승 (2021)
      • FIFA 월드컵 준우승 (2014)
      • 올림픽 금메달 (2008)
    • 클럽 대회
      •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, 챔피언스리그 우승
      • 파리 생제르맹에서 리그 1 우승

    특징
    앙헬 디 마리아는 빠른 속도와 뛰어난 기술을 겸비한 윙어로, 공격적인 플레이와 창의적인 패스로 유명합니다. 그의 크로스와 득점 능력은 팀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. 특히 큰 경기에서의 강한 집중력과 결정적인 순간에 보여주는 침착함은 그의 큰 장점입니다. 디 마리아는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하며, 다양한 포지션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.


    디 마리아의 마지막 아르헨티나 대표팀 경기

    메시와 디마리아

   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는 그 어느 때보다 동료 앙헬 디 마리아의 골을 바라고 있습니다. 이번 대회가 사실상 디 마리아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.

     

    메시의 바람
    메시는 "이번 결승전에서도 골을 넣고 은퇴하자"며 디 마리아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. 디 마리아는 중요한 경기마다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선수로,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골을 터뜨린 바 있습니다.

     

    디 마리아의 업적

    • 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: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을 이끌었습니다.
    • 2022 피날리시마: 유로 2020 우승국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.
    • 2008 베이징 올림픽: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

   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도 디 마리아의 출전 여부를 결정할 때 팀의 최선책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디 마리아는 이번 대회 내내 다리 부상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, 그의 마지막 경기에서 메시가 밀어주고 디 마리아가 골을 넣는 그림을 기대해봅니다.